행숙이가 도전했다.아이돌 걸그룹 나와! 이젠 투투걸스가 간다.

외계인 출몰하는 장면 연출한  투투걸스 비주얼이다
외계인 출몰하는 장면 연출한 투투걸스 비주얼이다
1+1=투투걸스 라는 팬서비스는 늘 1+1 이란다.
1+1=투투걸스 라는 팬서비스는 늘 1+1 이란다.

[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비주얼로 중무장한 여성듀오 투투걸스가 화려하게 데뷔, 입소문을 타며 온갖 무대와 방송을 통해 데뷔 신곡 '빵야빵야'를 외쳐댄다.

사실 투투걸스의 멤버중 한명은 가요TV 최다 출연자로 봐도 무방한 행숙이가 그 주인공 늘 우월기럭지로 시원시원하게 춤추며 노래하던 행숙이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동지{?)를 만나 의기투합하여 레이디가가에게 퍼포먼스로 들이대게 되었다.

무대에서 보여줄 여러가지 비주얼중 의상이 시대를 뛰어넘는 컬러풀하게 제작되어 환상적이며 헤어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등 21세기에 걸맞는 최첨단 장비가 투입되는 무대에 서니 폭발적인 반응에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투투걸스다.

비록 젊은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이돌 못지않은 독특한 컨셉으로 중년들도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볼거리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투투걸스 또한 멤버는 어떻게 해서 행숙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의문이지만 타고난 스타기질 하나는 집안 내력이지 않을까 판단되어 진다. 천천히 밝혀보는 재미도 있을 테니 말이다.

가요TV에서 인기 방영중인 “특종 김기자가 간다”에 출연제의 했다가 보기좋게 거절 당했다. 10월부터 12월 말까지는 모든 일정이 잡혀있어 힘들다고 연락와 대신 캐스팅 한 분들이 탤런트겸 가수 김성환과 국민가수 송대관, 태진아가 급히 투투걸스의 일정을 메꾸게 되었다.

노래도 재밌고 춤도 보기좋은 투투걸스는 오늘도 전국의 방송무대와 행사 현장을 아주 좋은 대우를 받으며 누비고 있다. 특종 김기자에서는 내년 봄에나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에서 들리는 '빵야빵야' 총소리. 현 시국에 여러모로 투투걸스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빵야~빵야~

사진제공 투투걸스 기획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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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789